요로결석 임상후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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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밴드 임상 공유해요~
매번 좋은 정보를 얻어만가다가,
처음으로 임상사례를 공유합니다.

지난주 휴일 전날, 남편 몸살기로 당직병원에 진료를 한 결과,
급성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고, 휴일이 지난 후,
전문병원 진료를 해봐라,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하루꼬박의 시간을, 허리, 아랫배 진통과 배뇨의
불편함을 겪을 생각에 답답했었지요.
급한대로 병원에서 진통제와 항생제 처방만 받아왔습니다.

답답한 차에, 이미선 선생님께 SOS를 했고,
요로결석에 좋다는 주니퍼베리, 헬리크리썸, 진저, 프랑킨센스를
추천받았답니다.

문제는 가지고 있는 오일이 몇가지 않된다는.... ^^;;
결국 가지고 있는 오일중, 레몬오일과 자몽오일,
프랑킨센스를 한컵에 2~3방울씩 섞어 2시간 마다 복용을 했고,

코코넛 오일에 위 3가지 오일을 섞어 아랫배 맛사지를 해줬습니다. (처음에는 통증때문에 만지지도 못할 정도였는데, 서서히 통증이 가라앉는 듯 보였습니다)

결과는....예상외로 엄청 놀라웠습니다.
통증으로 끙끙앓던 사람이 복용한지 3시간 만에,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시작하더군뇨.
물을 많이 먹었으니 자주갈수 밖에 없겠지 싶었는데,
2~3번 화장실 소변을 보고 오더니,
소변에, 노란가래, 콧물같은 액체가 섞여나오며,
혈뇨까지 보이는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겁은 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도 2번 정도, 같은방법으로 오일과 물을 섞여 먹였고,
나중에는 정상에 가까운 소변으로 돌아왔답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병원문 열자마자 진료를 한 결과,
시술이 필요없이, 약으로 치료가 가능할 정도의 상황이며,
소변에 보였던 가래 같던 물질은 결석이
자연적으로 녹으며 생기는 노폐물과 혈관벽 상처로 인한
약간의 출혈로 보인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답니다.

저의 남편 왈....의사선생님께,
마누라가 이상한 오일???을 먹으라고 해서, 밤새 먹었더니,
소변에 이상한게 자꾸나왔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ㅎㅎ

저는 그날이후...스머프(만화) 나오는 가갸멜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마루타 삼아, 여러가지 임상을 해보고
있는데, 종종 놀라운 결과를 접하게 되네요.

앞으로 가갸멜 정신???으로, 크고작은 시도를 해보며,
많은 임상결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로결석 처방 레시피 :

[ 물마시기 ]
물 200ml + 레몬 3방울 + 자몽 3방울 + 프랑킨센스 1방울

[ 배마사지 ]
코코넛오일 10ml + 레몬 3방울 + 자몽 3방울 + 페파민트 1방울

???? 요로결석에는 주니퍼베리와 헬리크리썸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좋은 레시피 알려주신 이미선 선생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