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임상후기 - 필라멘트 증후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6-28 01:33
조회
17
이소영님의 임상후기 입니다
ㅡㅡㅡㅡㅡㅡ
필라멘트 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바로 저희 엄마가 노환으로 겪게되신 병증인데요
눈동자의 흰자위가 검은자위를 실모양으로 침범하면서 눈에는 이물감이 계속 들고 마치 백내장처럼 뿌옇게 보이는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이죠
그래서 병원엘 갔더니 의사는 한달에 한 번씩 병원에서 증상 부위를 긁어낸 후 렌즈를 덮어주는 방법밖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많은 양의 안약을 아침,점심,저녁 하루 3회씩 눈에 넣고 누워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엄마가 신경이 많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었어요

그래서 오일테라피로 한 번 임상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병원약은 사용하지 않고 15ml 롤온병에 프랑킨센스,미르,코파이바,투메릭을 각 5방울씩 넣은 후 코코넛 오일로 가득채워 매일 8자돌리기를 하시라고 했어요
그리고 매일 아침 베지캡스에 프랑킨센스,미르,코파이바,투메릭을 각 2방울씩 넣어서 드시기도 하셨구요.
저희 엄마가 원래 물을 많이 드시는 편이라 물 많이 드시라는 부연설명은 안해도 됐네요^^

그렇게 병원과 이별 후 먹고 바르고를 한달 반정도 열심히 하니까 엄마가 "야 이거 진짜 효과가 있나보다 눈이 편해" 그러시더라구요^^ 처음엔 엄마가 캡슐도 스스로 챙겨서는 잘 안드시고 롤온병 8자 돌리기도 열심히 않하시다가 제가 또 병원 가봐야 특별히 나은 치료법이 없으니 이거 한 번 속는셈 치고 열심히 해보시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각잡고 먹고 바르고 한 기간은 한 달 반정도예요~~~ 지금은 안과도 안가고 눈이 편해 살것같다고 하시네요~~^^ 참 흐뭇한 경험을 했네요~~^^

이제는 롤온병 오일 떨어지기도 전에 거의 다 써가면 엄마가 먼저 더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다 비싼 오일들만 ㅎㅎㅎ

아참 그리고 오일로 효과를 보셔서 긍정적이 되셔서 그런지 온가드 치약 너모 좋다며 다른 치약은 쓰면 바로 치주염이 오는데 이건 안그런다며 치약도 신봉하게 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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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4.15 ~4.16